웨스턴 2가에 있던 뷰티살롱 ‘마퀴스’(대표 강경림)가 새해부터 올림픽과 웨스턴 코너의 새로운 명소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210)으로 이전 개업했다.
확장이전 기념으로 새 장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헤어케어 제품의 톱 그레이드 ‘Goldwell’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증정하고 있는 ‘마퀴스’는 새로운 분위기, 더 새로운 서비스로 많은 여성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타운에서 15년의 역사를 쌓아온 ‘마퀴스’에 대해서 새삼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미인 산실’로 관록을 인정받는 업소.
메이컵 아티스트 강경림 원장의 손만 거치면 미인이 안 되는 사람이 없다. 미인 콘테스트에서 수많은 미인을 탄생시키며 영예를 안겨준 화려한 역사가 그것을 입증한다.
1983년 ‘남가주 미스코리아’ 대회의 이현주, 송혜경, 유경화 당선자 배출부터 시작해 2001년 지난해의 진 고윤미, 선 한지원, 미 양유미까지 강 원장의 특출한 메이컵과 코디네이팅은 연속 12년간 단 한해도 빠지지 않고 미인 당선자를 산출했다.
’남가주 미스코리아’는 물론 ‘주니어 미스코리아’ ‘미스 아시아’ ‘하이틴 코리아’ ‘월드 베스트 모델’ ‘SBS 수퍼 모델’ 등 미인 콘테스트가 개최될 때마다 ‘마퀴스’의 이름은 빛을 발했다.
"자랑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꼭 ‘미인 생산’이 전문은 아닙니다. 자신의 잠재된 아름다움을 발굴해 더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의 희망을 실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일이 나의 인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강 원장의 이 솔직하고 담백한 자기 표현은 함께 일하는 15명의 전 스페셜리스트들도 잘 이해하고 동참한다.
일반 메이컵, 신부 메이컵, 스테이지 메이컵부터 스킨케어, 다이어트 클리닉, 경락 마사지, 각종 펌, 각종 커팅의 헤어드레싱에 매니큐어까지 모든 아름다움을 만드는 토탈 뷰티 살롱의 기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3250 W. Olympic Blvd. #210, (323)469-9259, Fax (323)469-853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