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팔래치안 법대 학장과 교수를 비롯, 3명을 사살한 피터 오디귀주와가 17일 3개항의 살인혐의와 3개항의 살인미수 혐의, 6개항의 총기 불법사용 혐의로 기소됐다.
나이지리아 출시의 귀화시민인 오디귀주와(43)는 이날 버지니아주 부캐넌 카운티 일반법정에 출두, 패트릭 존슨 판사로부터 보석금 없이 구금 결정을 전달받았다. 그에 대한 예비심리는 3월21일 열린다.
오디귀주와는 학교측으로부터 퇴학통보를 받은데 격분, 16일 38자동권총으로 L. 앤소니 수틴 아팔래치안 법대 학장과 토마스 블랙웰 교수를 사살하고 학생들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외디귀주와는 법정에서 "나는 병이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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