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이 동참하는 이민100주년관광상품 만든다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회장:김창원) 의전관광분과위원(위원장:여창동)가 본격 가동되어 2002-2003년 이민100주년기념사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여창동위원장의 주재로 25일 오후2시 서울정에서 열린 의전관광분과위원회 모임에는 미주한인이민 100주년기념사업회 김창원회장과 이덕희부회장을 비롯 한인관광협회 회원사와 주내 유명호텔 세일즈매니져등 20여명이 참석해 내년 1월13일 열리는 이민100주년기념식을 비롯한 2002-2003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각종 이민100주년기념사업을 연계한 특별관관상품개발과 전세계 판매및 방문객 유치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다이에이마켓이 오는 4월5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하는 한국상품축제에도 한인관광업계는 물론 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가 적극 동참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외에도 의전관광분과위원회는 한인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6월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마쯔리축제에 꽃차 참여를 비롯한 이번 축제와 연계한 특별 한국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키로 했다. <신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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