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8월1일~2001년7월31일 1년 동안 리버사이드 카운티 인구는 6만5,000명이 증가했으며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4만6,000명이 증가, 캘리포니아주 전체 카운티중 2위와 5위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발표된 주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 인구는 180만명, 리버사이드 카운티 인구는 160만명으로 전체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인구는 340만명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인구가 이같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경찰, 학교, 도로등 공공설비 투자는 이를 따르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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