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항공국(FAA)은 캘리포니아주내 항공노선에 무장한 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 경관의 탑승을 5일 허가했다. 미전국에서 연방소속이 아닌 무장경관의 탑승을 허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는 작년 9월11일 테러사건이 발생하자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연방정부 관계자들에게 항공기 보안강화 차원에서 무장한 CHP 경관들의 탑승을 허가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그러나 이번 무장경관의 탑승은 모든 항공편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업무상 등으로 항공기에 탑승할 때 FAA로부터 특별훈련을 받은 경관에 한해 총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작년 한해동안 CHP경관이 주내 항공편을 이용한 횟수가 7,8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조치로 항공기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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