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무르익은 최경주의 PGA투어 첫 우승 꿈이 막판 난조로 아쉽게 무산됐다. 최경주는 10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파72·7,227야드)에서 벌어진 PGA투어 뷰익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치는 바람에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공동 4위까지 올라섰던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아슬아슬 컷을 통과한 마리아 호세 올라사발은 마지막날 7언더파를 치는 놀라운 뒷심으로 우승(합계 13언더파 275타)을 차지했고 역시 턱걸이로 컷 탈락을 면한 타이거 우즈도 3, 4라운드 분전으로 공동 5위(10언더파 278타)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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