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규혁이 간발의 차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선수단은 이에 따라 첫 메달 꿈을 13일 시작되는 전통적 강세종목 숏트랙에 걸어야 하게 됐다.
이규혁은 12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81을 기록, 합계 69초69로 전날과 똑같이 5위에 머물고 말았다. 다른 선수들의 부진으로 이규혁은 1차 레이스때 세운 한국신기록(34초74)보다 0.01초만 빨리 달렸어도 동메달을 바라볼 수 있었으나 부정출발 경고를 받고 위축되는 바람에 스타트가 늦어져 메달권 일보직전에 물러서야 했다.
첫날 1위 케이시 피츠랜돌프(미국·합계 69초23)가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히로야스 시미즈(일본·69초26)와 킵 카펜터(미국·69초47)가 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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