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전역에 대한 도매와 함께 LA 두 곳에 직영 소매점을 함께 운영하는 골프용품 대형 유통업체 ‘윈(Win) 엔터프라이즈’(대표 베키 한)가 대대적인 규모의 신년도 대세일을 단행한다.
각종 골프용품, 골프의류, 일반의류 등을 총 망라한 수만 점의 많은 물량이 ‘윈 엔터프라이즈’의 자랑거리이고 타운에 있는 어느 골프용품점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느 업소나 다 염가판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윈’의 염가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품목에 따라서는 직접 생산도 하고 막대한 물량을 일시에 수입하는 ‘바잉파워’가 막강하기 때문에 단가를 최저로 다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싸게 팔 수 있는 거죠."
아는 사람은 안다. 이렇게 말하는 ‘윈 엔터프라이즈’는 시카고, 뉴욕, 디트로이트 등 10여개의 체인점과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대형 업소로 물량과 품질면에서 소형 업소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캘러웨이, 나이키, 오디세이, 웨이러 메이드, 혼마, 핑, 아스트라, 타이틀리스트 FILA, 마루망, 요넥스, Foot Joy, 코브라, 애담스, 폴로, 네버 콤프라마이즈 등 취급하지 않는 브랜드가 없고 세일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 없다.
버버리, 코모, 패리 엘리스, DKNY, 팬디, 미즈노, 수피리어, 임피리어, 카운데스마라, 레노마 등 전반적인 골프의류가 40~70% 세일가로 판매된다.
한 예를 들면 남녀 골프티셔츠, 조끼, 바지, 골프화 등은 무조건 3개에 99달러, ‘아스트라’는 반팔 2개가 99달러, 긴 팔과 조끼가 2개에 129달러.
골프화 명품 ‘윌터 제뉴인’ ‘발리’ ‘그린윙’ ‘나이키’ 등은 40~50% 세일, 장갑은 무조건 4개에 20달러, 스포츠 면양말은 무조건 5개에 10달러.
모든 클럽, 백, 모자 등 다양하고 많은 제품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점도 큰 매력이다.
뉴서울 호텔 내 매장 (213)385-3354, 3000 윌셔 직매장 (213)385-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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