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들과 친숙한 대형 종합병원 ‘퀸 오브 엔젤스 할리웃 장로병원’이 오는 3월2일 (토요일) 한인타운에서 한인들을 위한 ‘관절염 무료 심포지엄’을 열기로 결정하고 이를 알리고 있다.
특히 노년층의 대표적인 고통거리 관절염의 예방법, 효과적인 치료, 심하게 발전해 버린 사람들의 재활·물리치료법, 인공 관절 수술법 그리고 한의학적인 대처법 등 관절염에 대해 광범위한 상식과 새로운 의학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윌셔와 놀만디 코너 소재, 래디슨 윌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이며 참석자들은 병원측이 제공하는 아침과 점심식사를 대접받게 돼 있다.
자기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은 무료 발렛 파킹을 할 수 있고, 미리 신청하면 휠체어 사용자도 승차하는 무료 교통편도 있다.
심포지엄의 강사는 관절염 전문의 이원일 MD, 물리과·재활치료 전문의 신명균 MD, 한방 전문의 구본홍 MD, 한의학 박사 그리고 정형외과 전문의 이재항 MD가 프로그램의 디텍터로 수고한다. 단 좌석이 한정돼 있어 꼭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와 예약 전화 (213)387-0058, 장소 문의는 (213)381-7411(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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