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지역인 가르데즈에서 알카에다 전사들과 이틀째 대규모 접전을 펼치고 있는 미군은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공방전으로 1명의 미 병사가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명의 아프간군이 전사했다고 3일 밝혔다.
칸다하르에 배치된 101공정사단의 대변인 A.C. 로퍼 소장은 아프가니스탄 파키아 동굴지역을 점령한 알카에다 잔당들을 섬멸하기 위해 80여개의 동굴파괴용 화염탄을 투하했다고 전하고 "B-52중폭격기를 앞세워 알카에다와 탈레반 잔당들이 점령중인 샤-이-콧 산의 동굴지역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전이래 최대로 평가되는 이번 전투에는 101 미공정대원들과 600명에 달하는 아프간 병사들이 투입됐으며 샤-이-콧 산에서 저항중인 알카에다와 탈레반 잔당의 수는 5,000여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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