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사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매주일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외우는 사도신경의 의미를 파헤치고 진리를 재음미하는 강연회가 열렸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수도노회(노회장 조형복 목사) 주최로 4일 큰무리교회(나광삼 목사)에서 열린 ‘사도신경의 예배순서론 특강’에서 이상찬 박사는 “사도신경은 개혁교회의 신앙과 신학방향을 가늠하고 성경 해석의 룰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신앙고백서의무용론과 예배시 사도신경의 고백은 비성경적이라는 공격이 있지만 신앙고백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하나님 말씀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며 “로마서 10장 9절, 마태복음 16장 20절, 28장 19-20절이 구체적인 증거들 “이라고 제시했다.
이상찬 박사는 “복음을 듣고 입으로 시인하는 참된 믿음의고백이 있을 때 값없이 구원을 얻는다고 성경은 말한다”며 “고백을 드림으로 주님의 지체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찬 박사는 필라델피아 ‘Bible Gradu ate School’에서‘New Testament Studies’ 교수로 있으면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강의하고 있으며 보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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