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서 세계 한인부동산 중개인총연맹 발족
해외의 한인 부동산업 종사자들이 오는 29일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의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회장 이종열)는 이날 서울의 관악구에 소재한 협회내 대강당에서 세계한인부동산중개업자 총연맹(이하 연맹) 창립총회를 갖는다. 총회에서는 연맹의 총재 선출과 함께 사업계획등이 다뤄질 계획이다.
총연맹은 전미 한인부동산협회장을 맡고 있는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그룹 회장이 주축이 돼 발족하는 것으로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중남미, 유럽등지에서 활동중인 한인 부동산업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워싱턴에서는 오문석 뉴스타 부동산그룹 동부지사장등이 참가한다.
총연맹의 발족에 대해 오문석 사장은“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부동산업자들의 업무협력, 친선 도모외에도 상호간 정보 네트워크 구축등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며“이러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이민 희망자들이 사전에 한국에서 미 주택 구입이 가능토록 정보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국의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미주 한인들에 신뢰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 역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2-879-1100(담당 조원균). 뉴스타 부동산(703-338-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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