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의회가 개봉된 알콜 음료를 소지하고 있는 운전자를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주의회 공공안전위원회는 1일 표결에서 20대2로 통과된 이 법안은 맥주, 와인, 리커 등 알콜 음료를 개봉한 상태에서 소지하고 있는 운전자를 경찰이 단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운전자가 알콜 음료를 마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때만 단속이 가능하며 위반자는 25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버지니아 의회는 지난 5년간 운전자의 음주를 금해야한다는 주장과 운전자에 대한 불공정한 단속이라는 주장이 팽팽히 대립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었다.
현재 미국의 34개주가 개봉된 알콜 음료의 차량 내 소지를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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