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갤러리아는 7명의 한인 자본가들로 구성된 투자그룹 ‘HK 파트너스’가 건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올림픽과 옥스포드 코너의 LA시 도서관 건물 부지를 매입했고, 나머지 4분의3은 땅 소유주인 루이스 홀딩스로부터 99년 계약으로 임대했다.
99년 7월 총공사비 3,500만달러를 투입해 2년만인 지난해 9월6일 지하 1층의 갤러리아 마켓을 오픈했고 한 달후 2층과 3층 매장이 문을 열었다. 건물 설계는 패사디나에 위치한 유명 샤핑센터 디자인 회사인 ‘MCG 설계’가 맡았다. 비용은 140만달러.
코리아타운 갤러리아의 앨런 박 사장은 “한국 정취를 느낄수 있는 상징성을 가미하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나 타운 첫 관문에 자리잡은 고급 샤핑몰이란 자부심이 크다”고 말한다.
오픈 시간은 마켓 오전 7시-자정, 3층 식당 오전 10시-오후8시, 일반 업소는 오전10시-오후 7시. 렌트비는 일반 업소는 평균 4달러50센트, 푸드 코트는 9달러선이다. (공동시설 관리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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