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지문채취 봉사 30달러 수수료 면제
한미연합회(KAC)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주말부터 시작, 6월까지 실시하는 ‘5개 카운티 동시 시민권 신청 프로그램’의 시기와 장소를 확정, 발표했다.
KAC등 4개 단체가 주정부로부터 27만달러 예산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인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한 곳에서 신청서 작성은 물론 사진 촬영과 지문 채취 신청을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신청서류는 KAC가 연방이민국(INS)에 일괄, 접수시키게 된다. KAC는 또 이번 특별 프로그램 기간중에는 자체 30달러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신청 희망자는 시민권 신청비 310달러와 영주권, 여권 등 서류, 인적사항 정보 등을 갖고 오면 된다. 다음은 확정된 4개 지역의 시기와 장소이며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다.
▲오렌지 카운티; 3월23일 OC 한인 시민권자협회(9636 Garden Grove Blvd. #20, Garden Grove)
▲리버사이드 카운티; 3월30일 인랜드 한인교회(1101 N. Glen Ave., Pomona)
▲샌디에고 카운티; 4월6일 샌디에고 갈보리 장로교회(6970 Linda Vista Rd., San Diego)
▲LA카운티; 밸리한인단체협의회(8345 Reseda Blvd., Northridge) 문의: 213-365-5999.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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