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텔레콤(Bitro Telecom)은 창사 4주년을 기념해 지역 접속번호나 톨 프리(toll free) 번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빛으로 플러스(Bitro Plus) 전화카드’의 요금을 분당 6.9센트에서 5.9센트로 14% 인하했다. 톨 프리 접속 전용의 ‘새친구 전화카드(New Friend)’도 분당 7.9센트에서 6.9센트로 13% 인하됐다.

인하된 요금은 3월15일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기존에 구입한 전화카드도 할인된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 한국의 휴대폰으로 전화하는 경우 분당 14.9센트인 요금이 그대로 유지된다.

빛으로 텔레콤은 1998년 설립돼 통신사업자 및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250여개 국으로 통화가 가능한 국제전화 장거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13)892-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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