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러싱제일교회, 교사 부흥회. 세미나 통해 자질향상 도모
"교사 열정이 주일학교를 살린다"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는 최윤식(휴스턴충현교회 교육담당)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4월6일 저녁 8시 교사부흥회와 7일 오후 3시 교사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회 주일학교 교사들의 자질 향상을 도모했다.
20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해 열린 교사 세미나에서 최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교사로 부르심은 정상적인 가르침을 통해 어린아이들을 변화시키려고 부르셨다"며 "어린아이들을 변화시키려면 교사들이 먼저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이어 "교사들이 열정을 갖고 가르쳐야 함은 열정이 있어야 지치지 않는다"며 "교사들은 열정 외에 예수께서 어린이들을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어린이들과 함께 믿음으로 사랑하는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또 "이같은 열정과 믿음과 사랑과 신념 으로 교사들이 어린이들을 가르친다면 분명히 어린이들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러싱제일교회 교육담당 신혜경 목사는 "교사부흥회와 교사 세미나를 통해 많은 교사들이 좋은 가르침을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뉴욕 일원의 교회학교 교사들의 자질 향상과 그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흥회와 세미나를 계속해 열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사 세미나에 참석한 한 교사는 "부흥회와 세미나를 통해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식어진 열정을 다시 되찾게 되었다"며 "이와 같은 세미나와 부흥회가 계속해 열려 해이해 질 수 있는 주일학교 교사들을 영적으로 재 무장시켜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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