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의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칼스테이트 샌버나디노는 등록학생 숫자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올 가을 학기 입학서류 접수를 조기에 마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칼스테이트 샌버나디노에 입학을 희망하는 올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는 5월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만 하게 됐다.
칼스테이트 샌버나디노의 프랭크 린콘 학사담당 부총장은 주정부의 재정난으로 인해 칼스테이트 대학도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이라며 인랜드 지역의 인구 급성장과 더불어 다음 학기 칼스테이트 샌버나디노 등록 학생도 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콘 부총장은 강의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등록학생의 숫자를 제한할 수밖에 없다며 학부 신입생은 5월1일, 편입생은 7월1일, 대학원 과정은 9월3일로 등록일자를 엄격히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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