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미국의 공격에 대비해 비상사태에 들어갔다고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28일 인터넷 판에서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이날 바그다드 주재 서방외교관들의 말을 인용, 이라크 관리들이 겉으로는 미국의 공격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지 않은 척하고 있으나 내심 그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서방 외교관들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정권이 식량·휘발유·의약품·원유 등을 비축하고 있다고 밝히고 관리들은 진정으로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 바그다드 주변과 북부 지방에서는 최근 이례적인 이라크군의 병력 이동이 있었고 후세인 대통령은 신설된 대통령 특별경호대의 철통같은 경호를 받고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그러나 사담 후세인 대통령은 65회 생일을 맞이하여 예년처럼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대규모 기념행사를 통해 건재를 과시했다.
사담의 생일 기념행사는 28일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00마일 떨어진 사담의 고향 티크리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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