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미국의 건설지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로와 공공부분의 지출이 급격히 하락이 원인이 되었다. 연방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3월 총 건설지출은 0.9% 하락하며 연간기준으로 8,740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월 건설지출은 1.1% 상승헤서 0.7% 상승으로 수정되었다. 톰슨파인낸셜/퍼스트콜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월가의 이코노미스트들은 0.2% 하락을 예상하고 있었다.

건설지출은 내구재 주문율과 주택시장지표와 함께 미국경제가 올해 2개월동안 빠른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미국경제는 1·4분기 5.8%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2/4분기 성장률은 3-3.5%를 전망하고 있다. 공공건설지출은 5.5% 감소하며 전반적인 건설지출 하락을 이끈 모습이다. 민간부분지출은 2월 0.3% 상승이후 3월 다시 0.7% 상승했다. 주택관련 지출은 0.6% 상승했고 비주택지출은 0.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