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동부한인회 김영욱 이사장(56)이 지난달 24일 LA의 세인트빈센트 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4년 전부터 신장 기능이 약화돼 투석을 받는 등 고전했으나 다행히 여건이 맞는 신장 기증자를 구해 수술을 받았다. 김 이사장의 수술경과는 양호해 30일 오후 퇴원했으며 앞으로 6개월 정도 자택에서 요양하면 완쾌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이사장은 동부식품상협회 회장, 동부한국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한 동부한인사회 중진인사다. 김응식 한인회장 등 주변 사람들은 지난 29일 병원으로 문병을 다녀왔다.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 지시에 따라 현재 외부 인사의 방문을 일체 사절하고 있는 김 이사장은 "빠른 시일 내 완쾌돼 그동안 염려해 준 한인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4년 전부터 신장 기능이 약화돼 투석을 받는 등 고전했으나 다행히 여건이 맞는 신장 기증자를 구해 수술을 받았다. 김 이사장의 수술경과는 양호해 30일 오후 퇴원했으며 앞으로 6개월 정도 자택에서 요양하면 완쾌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이사장은 동부식품상협회 회장, 동부한국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한 동부한인사회 중진인사다. 김응식 한인회장 등 주변 사람들은 지난 29일 병원으로 문병을 다녀왔다.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 지시에 따라 현재 외부 인사의 방문을 일체 사절하고 있는 김 이사장은 "빠른 시일 내 완쾌돼 그동안 염려해 준 한인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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