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집을 떠난 여행자들에게 숙박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집에선 느낄 수 없는 안락함이 있고, 가정에서 먹는 음식보다는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재미있는 분위기가 있고, 안락하고 쾌적한 시설이 있어야 한다. 먹는 것, 마시는 것, 쉬는 것. 무언가 평소의 생활과는 완연하게 다른 고급스러움이 있어야 한다. 바로 이웃에 사는 사람도 찾아와서 쾌적하고 안락하고 그래서 만족한 느낌을 가지도록 즐기게 해줘야 한다.

이런 현대적인 호텔의 개념을 극대화한다는 목적과 사명감으로 타운 8가의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이 장기간에 걸친 ‘리노베이션’ 작업을 마치고 자신감에 넘치며 고객을 맞기 시작했다.

"비록 큰 호텔은 아니지만, ‘파이브 스타’ 클래스의 호텔로 만든다는 목표로 철저한 개혁을 했습니다."

위와 같은 호텔측의 자랑대로 모든 객실의 내장을 고급화하고, 객실의 가구류도 모두 유럽제 고급품으로 교체를 했다.

구내의 일식당 ‘다케스시’도 주방과 스시바 그리고 일본식 ‘쇼오지문’이 달린 프라이빗 별실도 만들고, 환상적인 사시미와 스시 그리고 ‘코스 화정식’ 서브의 특기를 가진 헤드 셰프를 영입해서 전혀 새로운 수준의 ‘다케스시’를 열었다.

부대 섹션인 2층의 ‘안단테’는 최상급 스포츠 카페로 리노베이션 했다. 안주가 무료 서비스되는 술과, 정통 서양식 요리의 런치와 디너와 커피, 그리고 낭만적인 라이브 피아노가 우아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벤큇 연회음식도 한층 더 격상됐다.

이렇게 1급 호텔로 변모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이 더 격상된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5월12일 ‘어머니날 특선 부페 축제’를 예년과 같이 열며, 예약을 받고 있다.

11시부터 3시의 런치, 5시부터 9시까지의 디너 부페 축제에 참여하면 샴페인과 꽃, 그리고 1급 사진 스튜디오 ‘Kappa’의 사진 촬영권을 무료 증정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213)487-5555로 받는다.

745 S. Oxford Ave. LA, CA 90005, 대표전화 (213)389-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