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의 산불시즌이 예년에 비해 최소한 한달 이상 빨리 왔다고 소방관계자들이 14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겨울가뭄으로 인해 남가주의 관목들이 예년보다 일찍 수분을 잃고 건조해진 상태라고 지적하고 동시다발적인 산불발생의 위험을 경고했다. 이들은 "엔절러스 내셔널 포레스트 지역에는 이미 지난달 8일을 기해 화기 제한령이 발동됐다"며 남가주 지역내 수목들의 현재 수분함유량이 평년 7월 정도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랜초 샌타 마가리타에서 발생, 1,100에이커의 삼림을 태운 산불은 이날밤 11시 가까스로 진화됐으며 5,000 에이커의 삼림을 잿더미로 만든 샌타 클라리타의 산불도 14일 현재 90% 가까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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