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13일 "한국의 경제는 구조조정 결과 안정을 되찾았으며 국제 금융시장의 평가 또한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한국의 구조조정은 계속 진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 장관은 UC 샌디에고 환태평양 국제관계 대학원(IR/PS·원장 앤드류 맥클린타이어) 초청 조찬 원탁토론회에서 ‘한국의 경제개혁’ 제하의 강연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아시아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의 구조개혁, 순차적 자유화, 효율적 금융시장 및 감독 시스템 구축을 돕기 위한 신금융 질서(New International Financial Architecture) 제도의 마련을 위한 가시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원탁토론회에는 성정경 LA 총영사, 지역 경제인, 학자, 한국인 교환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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