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지역 한인 건축업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수퍼 컨트랙터’ 그레그(Gregory)리(사진)씨가 대표로 있는 LA의 ‘Super Contractors Co.’가 전국적인 프렌차이즈 사업체인 ‘Surf City Squeeze’ 사의 주스 바(Juice Bar) 설치 공사권을 따내고, 2개월 전부터 샌프란시스코 지역 3개 소에 공사를 개시하는 한편 전국 각지에 동시 다발적 공사를 착수할 계획에 돌진하고 있다.
대한 소프트볼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청년 스포츠맨으로 기량을 발휘하다가 80년대 초에 이민 건축업게의 제너럴 컨트랙터로 변신한 그레그 이씨가 23년간에 걸쳐 이뤄낸 실적들은 모두가 굵직굵직한 대형 프로젝트들로 한인 관련 공사도 수없이 많다.
최근년의 실적을 대별하면, 윌셔 갤러리아 내의 ‘내추라 스포츠 사우나’와 ‘팜트리 LA 클럽’, 팔로스버디스의 메머드급 주택 3채 등 공사비 2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퍼 클래스’ 공사가 수두룩하다.
주류사회 대형 커머셜 구조물 속에 있는 Wall Mart와 Westfield 등에도 현장 여러 곳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적 규모의 프랜차이즈 업체 ‘Surf City Squeeze’의 주스 바 설치 공사를 추가했으니, ‘수퍼 콘트랙터즈’의 능력은 가히 괄목할 만하다.
"고도로 숙련된 저희 직원 동료들과 업계의 선배인 사무엘 조 설계사님, 이남이씨 그리고 특히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저희 수퍼 콘트랙터즈를 지원해 주시는 분들, 협력 업체의 여러분들의 힘이 아니면 오늘의 저희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레그 이씨에게는 폭발적인 패기와 함께 갖추고 있는 신중한 자기 생활과 겸손이라는 무기가 있다는 평을 받는다.
컨트랙터로 외길 23년 그는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5가지의 라이선스(B-건설, C-10 전기, C-36 플러밍, C-16 소방 관련, HIC-주택 등)를 가지고 건축관련 공사 일선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수퍼 건축 LA 본사-4311 Wilshire Blvd. #618 LA. CA 90010, 전화 (213)382-4700, (323)93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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