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친구와 눈이 맞은 아내가 알카트래즈에서 정부로 하여금 남편을 사살케 한 뒤 둘이 줄행랑을 놓는다. 간신히 생명을 부지한 남편(리 마빈)이 아내와 친구의 배신을 가차없이 처벌하는 과정에서 무자비한 폭력행위가 일어난다. 입술을 꽉 다문 마빈의 철저한 복수행위가 기막히게 사납고 멋있다. 이 영화는 1999년 멜 깁슨 주연의 ‘페이백’이라는 신판으로 만들어졌으나 원전에 비해 훨씬 뒤떨어진다.
’카터를 잡아라’(Get Carter·1970)-도시의 냉정하고 무감한 킬러(마이클 케인)가 살해된 동생의 복수를 위해 시골로 내려간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영국 범죄 드라마로 흥미진진. 19~21일 뉴베벌리 시네마(323-938-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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