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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인 대우 모터 아메리카(DMA)가 16일 LA 연방파산법원에 챕터11 파산을 신청했다.
DMA 관계자는 챕터11 상태에서 DMA 보유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자금을 마련, 채무를 상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파산신청과 관계없이 그동안 판매된 17만대의 대우차량에 대한 워런티 등 애프터서비스는 계속된다며 소비자들이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DMA 관계자는 기존 판매 차량에 대한 워런티 등 애프터 서비스에 대해 신설 회사인 ‘GM대우차’가 공식 출범하는 7-8월 이전까지는 DMA가, 그 이후에는 ‘GM대우차’가 워런티 업무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일부의 부품 부족 우려와 관련, 필요한 부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해광 기자>
DMA 관계자는 챕터11 상태에서 DMA 보유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자금을 마련, 채무를 상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파산신청과 관계없이 그동안 판매된 17만대의 대우차량에 대한 워런티 등 애프터서비스는 계속된다며 소비자들이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DMA 관계자는 기존 판매 차량에 대한 워런티 등 애프터 서비스에 대해 신설 회사인 ‘GM대우차’가 공식 출범하는 7-8월 이전까지는 DMA가, 그 이후에는 ‘GM대우차’가 워런티 업무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일부의 부품 부족 우려와 관련, 필요한 부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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