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날개)은 패러글라이더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비행사는 등에 맨 지름 3피트 정도의 프로 펠라 엔진의 추진력으로 비행을 즐기는 스포츠다. ‘동력 패러글라이더’라고도 한다.
패러글라이더가 높은 산에서 평지로 뛰어내리는 스포츠인데 비해 낮은 평지에서 높은 곳으로 날아올라 비행을 즐기는 스포츠이다. 평지에서 하기 때문에 장비를 메고 힘들여 높은 산에 올라가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기체 조작방법이 간단해 비행의 기본만 있으면 배우기가 쉽다.
파고제트는 패러글라이더에 뒤이어 80년대 후반 프랑스와 독일 등에서 개발되어 소개되기 시작하였고 현재 미국에선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동호인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장비중 가장 중요한 파고제트 지름 3피트 정도의 커다란 선풍기 형태이다. 패러글라이딩과 같이 전용 하네즈가 필요하고 기타장비로는 헬멧, 복장, 계기 등이 필요하다.
남가주에서 파고제트는 패러글라이딩으로 유명한 샌디에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글라이더 포트에서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그라이더 포트 (858)452-9858, www.flytorrey.com이나 (213)999-51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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