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바카 LA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6일 한미 셰리프장학위원회(회장 홍덕창)와 동부지역 한인 비즈니스 업주 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바카 국장은 이날 오전 10시 월넛/다이아몬드바 셰리프 경찰서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래리 월디 부국장이 대신 전달한 감사패를 통해 "셰리프국과 한인 커뮤니티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셰리프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지원해 준데 대한 고마움의 뜻"을 표했다. 알렉스 임 월넛/다이아몬드바 셰리프 경찰서장도 "지난 20년 동안 셰리프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해온 한미 셰리프장학위원회에 대한 감사의 뜻 전달이 지나치게 늦은 감이 있다"며 한인 커뮤니티와 셰리프국 간의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당부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동부지역 한인업주는 다음과 같다.
한미은행 하시엔다 지점(지점장 박숙란), 한국마켓(대표 오익환), 보이스카웃 278대(대장 크리스 리), 처가집 식당(대표 이충일), 북창동순두부(대표 이숙희), 신원 식당(대표 케니 유), 함흥냉면(대표 유영민), 예산집 식당(대표 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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