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경로대학(학장 이원영)은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제2회 인랜드 및 동부지역 노인 성가합창제를 개최한다. 웨스트코비나의 유니온교회(705 & 710 N. Lark Ellen Ave.)에서 열리는 노인 성가합창제는 인랜드 지역 교역자협의회와 미주복음방송, 생명의 삶 신문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은 인랜드 경로대학은 그리운 고국을 떠나 외롭게 살고 있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이원영 학장은 당초 5회까지는 인랜드, 동부지역 성가대를 초청해 성가합창제를 열다가 ‘노인들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서 지난해부터 노인 성가합창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회 때는 삼성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7개 팀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는 샌디에고 갈보리교회, 포모나교회, 유니온교회와 인랜드교회의 사라회와 권사회,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동부 여성선교합창단, 인랜드 경로대학등 8개 팀과 유니온교회 성가대, 인랜드교회 남성중창단등 2개 팀의 찬조출연이 있을 예정이다. 각 성가팀은 찬송가와 복음성가중 2곡씩을 부르게된다.
문의 909)466-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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