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새벽 오클랜드 텔레그라프 에비뉴 6100번지 블록의 코코하우스 식당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중국계가 아닌 한인 청소년들끼리의 패싸움 끝에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오클랜드 경찰국의 앤소니 라모스 수사관은 10일 "총을 쏘고 도주하다 체포된 4명의 청소년은 모두 한국계"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총격혐의로 체포된 한인 청소년은 제이슨 리(19·헤이워드), 마이클 우(19·산마테오), 알렉스 리(18·프리몬트), 전문수(18·프리몬트) 등 4명이다. 이들은 오클랜드 경찰국에서 수사를 받은 후 7일 오후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다. 이들에 대한 인정신문은 오클랜드 지방법원에서 10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들에게 총격을 당해 중상을 입은 커크 홍 김(24·엘세리토)씨와 제임스 백(23·LA)씨는 오클랜드 하이랜드병원에 입원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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