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성추행 초등교사 1년 징역형
L A
LA의 한 가톨릭학교에 교사로 재직시 미성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아르만도 가르시아(42)에게 10일 1년 징역형과 5년간의 보호관찰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그외에도 그에게 성범죄자의 명단에 등록하고 정신심리 치료를 받을 것을 아울러 명령했다.
가르시아는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6건의 성추행과 1건의 오럴섹스를 한 혐의에 대해 지난달 23일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세인트 로렌스 브린디시 초등학교에 수학교사로 재직시인 1997년 9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수명의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리사이클링 센터서 신생아 사체 발견
인더스트리
인더스트리 경찰은 10일 공장지대의 한 리사이클링 센터에 다른 리사이클링 물품과 함께 봉지에 담겨 버려진 갓 태어난 여아의 사체를 발견, 검시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사체의 신원확인 작업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신생아는 리사이클링 센터에 버려질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유리와 종이등에 뒤섞여 있었다. 이 영아의 사체는 리사이클링 센터 직원이 컨베이어벨트 위에서 분쇄되기 직전의 마지막 분류작업때 발견했다.
수화물기차 탈선 통근열차 구간 폐쇄
몬클레어
몬클레어를 지나던 수화물 기차 3량이 11일 새벽 탈선하는 바람에 LA에서 리버사이드를 왕복하는 메트로링크 구간이 폐쇄됐다. 따라서 이 구간의 통근열차를 이용하던 승객들은 버스나 샌버나디노 라인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관계자들은 이번 탈선으로 폐쇄된 구간은 탈선차량 정리가 끝나는 대로 다시 오픈하지만 언제가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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