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캘리포니아주 내 여러 카운티 가운데 일자리 증가율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하지만 임금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최근 발표된 인구조사국 보고서가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지난 2000년 신규 일자리 창출 숫자가 가주 내 비농업분야 고용수치가 높은 7대 카운티 중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평균 연봉은 지난해보다 8.8%로 오른 2만7487달러로 7개 카운티중 6위에 불과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평균임금이 높은 카운티는 실리콘밸리가 있는 샌타클라라 카운티로 36.7%가 오른 7만6,820달러의 연봉을 기록했으며 다음은 샌디에고로 지난해보다 11.4% 오른 3만5,848달러의 연봉을 기록했다.
한편 가주 고용개발국(EDD)은 샌버나디노가 올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자리 신규 창출률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지난 2000년 신규 일자리 창출 숫자가 가주 내 비농업분야 고용수치가 높은 7대 카운티 중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평균 연봉은 지난해보다 8.8%로 오른 2만7487달러로 7개 카운티중 6위에 불과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평균임금이 높은 카운티는 실리콘밸리가 있는 샌타클라라 카운티로 36.7%가 오른 7만6,820달러의 연봉을 기록했으며 다음은 샌디에고로 지난해보다 11.4% 오른 3만5,848달러의 연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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