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5월 실업률이 3.6%로 4월의 3.9%보다 다소 하락했다. 주 고용개발국이 최근 밝힌 통계에 따르면 카운티는 지난달 1,800개 새 일자리가 창출돼 9,000개의 일자리를 잃은 주전체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채프만 대학의 이스마엘 아디비 경제학자는 전달의 실업률 하락은 별 의미가 없다며 1월 이후 실업률이 3.6%에서 3.9%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카운티 실업률은 2.6%였다. 아디비는 이번 실업률 하락이 부분적으로는 고용시장을 떠난 주민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카운티의 제조업 분야는 고용증진 면에서 여전히 맥을 못 추고 있다. 지난해 이 분야 고용인구가 3.1%나 감소했다. 그러나 아디비는 제조업이 바닥을 탈출하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희망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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