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시는 관내 경찰국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또 한번 주민 특별세 신설을 위한 주민투표를 추진하고 있다. 부에나팍 주민들은 지난 2001년 3월 선거에서 이 같은 목적의 ‘매저P’를 거부한 바 있다.
올 11월 선거에 상정될 새 주민발의안은 공채를 발행 900만달러를 모아, 경찰국 건물과 시설을 현대화하여 주민의 요구에 부응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향후 30년간 주택 소유주는 매년 19달러, 아파트 입주자는 최소 19달러, 아파트 소유주는 최고 2,400달러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시의회는 이와 관련 주민 공청회를 25일 오후 5시 시청(6650 Beach Bl.)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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