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입양아를 자녀로 둔 미국인 입양부모들이 연대해 조직한 ‘칸’(KAAN·회장 크리스티 윈스턴)은 자녀를 키우며 겪어온 체험담을 나누고 상호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한인입양인 대회를 7월26일∼28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LA를 시작으로 뉴저지, 시애틀 등에서 매년 대회를 열어온 KAAN은 전국의 한인 입양인과 부모 등 수백 명을 한자리에 초청, 한국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서로 양육체험담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정체성 찾기에 혼란을 겪는 입양아들을 위한 토론의 장도 마련, 호응을 얻었다. KAAN은 대회를 앞두고 인터넷 홈페이지(www.kaanet.com)을 통해 입양아 문제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의 등록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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