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1일 해외를 여행하는 미국인을 겨냥한 테러 공격에 대비해 각별히 경계하라는 비상경계령을 내렸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 시민과 시설에 대해 테러 공격이 가해질 것이라는 위협에 관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해외를 여행하는 모든 미국 시민들은 테러공격에 각별히 경계할 것이 요망된다고 밝혔다.
바우처 대변인은 또 과거 교회, 유대교회, 미국 대사관, 영사관 등이 테러공격의 목표물이 됐음을 환기시키면서 더 많은 미국인들이 여름 휴가로 해외 여행을 즐기기 때문에 테러 공격을 당할 위험성이 보다 커졌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29일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 등 테러관련 기관들은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축제기간중 테러 공격이 자행될 가능성있다며 주요 기관과 시설물 등에 대한 비상경계를 강화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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