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자를 돕다 다른 자동차에 치어 중상을 입은 LAPD 경찰관 브루스 헌트(40)가 2일 상오까지도 위독한 상태라고 미션힐스의 프로비던스 홀리 크로스 메디칼센터 측이 밝혔다. 헌트는 지난 토요일 밤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앤틸로프 밸리 프리웨이 상에서 발생한 음주운전자 차량 충돌사고를 목격, 차를 세우고 내려 피해자를 돕다가 달려오는 두 차에 끼어 골반과 쇄골이 으스러지고 폐등 내장이 파열되는 참변을 당했다.
LAPD에서 14년을 근무한 베테런인 그에게는 부인과 7개월된 아들이 있다. LAPD 대변인은 "헌트 경관이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노상 사고처리 및 부상자를 도운 것은 그의 헌신적 봉사정신과 인간미로 볼 때 놀랄 일이 아니다"라며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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