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는 총기구매자가 엽총과 소총을 구입할 때 전과 조회를 통해 승인을 받도록 요구하는등 총기구입요건을 연방 총기 판매규정보다 강화했다.
월마트는 자사 매장에서 판매된 총기들이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는 자체 조사결과에 따라 아무리 기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모든 총기 구매자들에게 범죄가 없다는 점을 입증하도록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 조치는 엽총과 소총에 적용되며 월마트에서 권총은 판매되지 않는다.
현행 연방법은 즉석 범죄전과 체크 제도(National Instant Criminal Background Check System:NICBCS)에 따라 모든 총기구매 희망자에 대해 전과 체크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총기 구매 희망자에 대한 전과조회 결과가 영업일 기준으로 3일내에 나오지 않더라도 총기 판매상은 구매희망자에 대해 총기를 팔 수도 있다.
현행 전과 체크는 수분내로 이뤄지고 있으며 총기구입희망자의 95% 가량이 2시간이내에 이를 끝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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