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회장 김창원)는 1일 오후6시 한국학센터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한-하와이 세대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방문 관광상품을 본격 개발함은 물론 각종 추진사업에 대한 예산집행을 다시한번 심의키로 했다.
미주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는 최근 월드컵기간동안 하와이 한인2,3세들에게 고취된 조국에 대한 관심을 관광상품화해 10월부터 한국방문 관광상품을 판매키로하고 본격 상품개발에 착수했다.한편 한국독립문화원측은 내년 1월14일 오전10시에 한국독립문화원에서 개원식을 갖기로 했음을 알리고 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 공식 일정으로 이 행사가 치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이날 모임에는 한국 연예계 한류열풍을 이용해 유명 한국 연예인을 하와이에 초청해 대규모 컨서트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현지 프로모터가 참석해 한국과 일본 하와이 10대들을 위한 대규모 컨서트를 내년 이 민100주년기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100주년기념사업회는 상호 지원방안을 추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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