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 코리언 바베큐(대표:피터 김)가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에 5천달러를 기부했다.
미주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 홍보위는 지난 5일 "한인 1.5세 전문경영인으로 한국음식을 하와이 주류사회는 물론 일본에까지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야미바베큐 피터 김(사진)사장이 앞으로 6개월여 남짓한 이민100주년기념사업 성공적 준비를 기원하며 5천달러 기금을 전달해왔다"고 밝히고 한인언론사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민100주년기념사업 성공적 개최를 위한 모금운동에 커뮤니티 호응이 점차 일고 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피터 김사장은 평소 이민100주년기념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무엇인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주위에 피력해 왔다. 야미바베큐점의 이번 모금운동 동참을 계기로 커뮤니티내에서는 1.5세 한인 비즈니스맨들사이에 100주년기념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일고 있다.

<신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