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저널리스트 출신들 하와이 예비선거 7명 출마
0...TV 저널리스트 출신들이 오는 9월 하와이예비선거에 대거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하와이 예비선거에는 전직과 현직을 포함해 하와이 시청자들에게 낯이 익은 리포터출신들이 무려 7명이나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전 KHON 채널의 고참 프로듀서이자 리포터 출신인 바바라 마셜이 호놀룰루시의원 선거에 출마했고 전 KHNL 채널의 리포터였던 글렌 와카이는 이번에 주하원 선거에 출마하고 있다.
또 KGMB 채널의 제리 드렐링은 주상원의원직에 도전하고 있고 한인계로 알려진 달톤 타노나카는 전 CNN 저널리스트이자 로컬 TV및 인쇄매체 저널리스트로 하와이부지사직에 공화당후보로 출마하고 있다.
이외에도 네스터 가르시아 주하원의원이 이번엔 호놀룰루시의원에 출마하고 있고 존 요시무라 시의원은 주상원으로 바꿔 출마했으며 밥 호그주상원의원은 재선에 나서고 있는데 이들 3명은 모두 KHON 채널 뉴스시간에 낯이 익었던 TV방송기자 출신이다.
무피 헤네만 , 어떤 선거에도 불출마 대신 유권자등록 캠페인등 앞장서기로
0...무피 헤네만 전호놀룰루시의원이 오늘 9월 예비선거에서 어떠한 자리의 선출직 선거에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무피 헤네만 전시의원은 제레미 해리스 시장이 차기 주지사에 출마할 경우 호놀룰루시장직에 재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어 왔었으나 해리스시장의 출마포기이후에는 자신의 거취와 관련된 언급을 삼가해왔었다.헤네만 전시의원은 그대신 "최근 하와이 주민들 사이에 ,특히 젊은 층들 사이에 정치에 대한 냉소주의가 만연해 투표참여율이 낮은 점등을 감안, 유권자 등록등 투표 참여 캠페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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