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24일 실시되는 수퍼로토 잭팟 상금이 1억달러를 넘으면서 캘리포니아주가 또다시 로토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주복권국에 따르면 이날 잭 상금은 최소 1억1,150만달러로 캘리포니아주 복권 사상 4번째로 많은 액수이며 현찰 옵션으로 구입해 당첨될 경우 연방세금 27%를 제외한 4,200만달러를 일시불로 받게 된다. 또 26년 분할 지급 방식을 택하면 세금공제 전 첫해 287만달러, 마지막 해 586만달러 등 매년 수백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주복권 사상 최고액은 올 2월16일의 1억9,300만달러로 3장의 당첨티켓이 나왔었다.
<황성락 기자>
<황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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