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협회 26일부터…한국어 설명서도 준비
킹 카운티 지역 한인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환경 모범업소 지정 프로그램을 주선해온 한인 세탁협회(회장 이희갑)가 8월26일부터 피어스 카운티 지역서
도 신청을 받는다.
이 회장은“지난 4월 프로그램 확장을 결정한 스노호미시, 피어스, 킷샙 카운티 중 타코마 등 한인 업소가 많은 피어스 카운티를 맨 먼저 시작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세탁협회의 이 회장과 이병기 기술담당은 22일 피어스 카운티 보건국에서 퓨젯 사운드 공기 정화국 및 피어스 카운티 보건국 담당자와 세부
사항을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
이 회장은 신청 후 4주 후면 당국의 관계자가 업소를 방문, 조사한다고 밝히고 이를 위한 체크리스트 및 신청용지 기재 방법 등이 한국어로 번역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범업소로 지정되면‘환경 모범업소(EnviroStars)’라 쓰여진 스티커, 브로셔, 옷걸이 표 등을 받게돼 매상 증가에도 도움을 준다.
피어스 카운티 지역 신청자는 협회의 이병기 기술담당에 연락하면 된다.
전화: (253)84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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