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가 끝나고 11월5일 중간선거에 대비, 주지사 후보들이 대대적 득표 캠페인에 돌입했지만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의 ‘표심’은 냉랭하다고 3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재선을 노리는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민주당)가 2일 UCLA 노동연구소 개막식에 참석하고 빌 사이먼 공화당 주지사 후보 역시 보수적인 오렌지카운티의 리처드 닉슨 도서관 겸 생가 등을 방문,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지만 주민들은 중간선거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LA 타임스에서 지난 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조사 대상의 절반을 밑도는 유권자만 표를 찍을 후보를 결정했다고 답했을 뿐 태반은 아직 뚜렷한 지지후보가 없었으며 노동절 연휴 마지막 날인 전날 조사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한편 11월 선거에서 캘리포니아는 주지사 선거 외에 주 상원의원 20명, 하원의원 80명에 대한 투표와 함께 할리웃과 샌퍼난도 밸리의 분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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