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오프시즌 팀이 폐쇄될 위기에 놓여 있던 미네소타 트윈스가 조우승을 차지하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이어 두 번째로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 트윈스는 1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대0으로 승리하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조 타이틀을 쟁취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86승63패를 기록한 트윈스는 조 2위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차를 12게임으로 늘리면서 여유 있게 조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클럽하우스에서 샴페인을 터트리면서 우승을 자축한 트윈스의 외야수 자큐 존스는 “커미셔너 버드 실릭이 우리 팀을 폐쇄시키려 했지만 우리는 조우승으로 그가 얼마나 멍청한지를 세상에 알리게됐다”며 “우리는 영원히 미네소타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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