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를렌 디트릭이 거친 서부의 불같은 성격을 지닌 술집 가수 프렌치로 나오는 흥미진진한 액션 코미디. 디트릭은 노래와 춤을 추며 서부 사나이들의 가슴을 녹여 놓는데 그가 사랑하는 어수룩한 남자로 제임스 스튜어트가 나온다. 두 배우의 콤비가 보기 좋은데 디트릭이 사랑을 위해 자기 목숨마저 희생하는 여인의 모습을 열연한다. 흑백(사진). ‘랜초 노터리어스’(Rancho Notoriousㆍ1952) 역시 디트릭이 주연하고 프리츠 랭이 감독한 이색적인 컬러 서부영화. 와이오밍에서 목장을 하는 남자(아서 케네디)가 결혼 1주 전 무뢰한들에게 겁탈 당해 죽은 약혼녀의 복수를 하기 위해 무뢰한들의 집합처로 여목장주(디트릭)가 돌보는 목장을 찾아든다. 증오, 살인, 복수가 있는 독특한 서부극. 10월11일 하오 7시30분부터 카운티 뮤지엄 빙극장(5905 윌셔)서 동시상영.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