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스토 출신 연방하원의원 게리 콘딧(54)의 두 자녀들이 “곤경에 빠졌던 아버지를 배신하고 제 18지구 하원의원직에 출마한 데니스 카도자(사진·주하원의원)에게 표를 던지지 말아달라”는 호소문을 유권자들에게 우송해서 화제. 차드와 카디 콘딧은 ‘친구, 이웃, 그리고 민주당원에게’라는 제목의 1페이지 호소문을 통해 한때 콘딧 의원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카도자 의원이 “친구인 콘딧 의원과 겨루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백악관 인턴 챈드라 레비양(24) 실종 스캔들로 콘딧 의원이 곤경에 빠진 틈을 타서 출마한 ‘자기 중심적’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카도자 의원은 지난 3월의 예비선거에서 콘딧 의원을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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