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샌타애나 지역 주민들을 10주 동안 강간 및 강도 공포로 떨게 했던 연쇄강간 강도사건의 용의자 에두아르도 구즈맨(24·포크레인 운전기사)에게 17일 100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구즈맨은 39건의 강간, 남색, 납치, 강도 등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후 며칠만에 전체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그에게는 총 8회의 종신형을 포함, 최고 300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예정이었으나 재판부는 유죄인정을 받아들여 이날 25년에서 종신형 4회, 최소 8년이 더해지는 1회의 종신형을 내린 것이다. 그는 앞으로 93년 이후에야 가석방이 가능해진다. 검찰기록에 따르면 그는 2000년 6월 초부터 10주간 자신이 여자 친구와 동거하는 집 주변의 게이트 아파트들이나 17가 스트릿에서 8명의 여성을 칼로 위협, 납치 및 성폭행을 했으며 4명에게는 강간미수, 또 1명에게는 강도행각을 벌였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