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의 ‘살인 비디오’를 본 사람은 모두 죽음을 맞는다는 내용의 공포물 ‘링’(The Ring)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스즈키 코지의 소설을 1998년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연출, 일본에서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던 영화를 멕시코 출신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재해석한 ‘링’은 지난 주말 사흘간 1,50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 ‘스위트 앨라배마’와 2주 연속 1위를 지켰던 ‘레드 드래건’을 제치고 1위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나오미 워츠가 비디오만 보면 죽는 괴이한 사건을 추적하는 여기자 레이철 켈러로 출연한 ‘링’은 리메이크 작품이지만 원작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다른 할리웃 공포영화를 압도 핼로윈 등 ‘10월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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